경주 백률사 금동약사여래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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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주 백률사 금동약사여래입상은 통일신라 시대의 금동불상으로, 신체의 비례와 조형 기법이 뛰어나 통일신라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경주 불국사 금동비로자나불좌상, 경주 불국사 금동아미타여래좌상과 함께 통일신라 3대 금동불상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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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백률사 금동약사여래입상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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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 | |
이름 | 경주 백률사 금동약사여래입상 |
영문 이름 | Gilt-bronze Standing Bhaisajyaguru Buddha of Baengnyulsa Temple, Gyeongju |
국가 | 대한민국 |
유형 | 국보 |
지정 번호 | 28 |
지정일 | 1962년 12월 20일 |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일정로 186, 국립경주박물관 (인왕동,국립경주박물관) |
시대 | 남북국 시대 |
소유자 | 백률사 |
수량 | 1구 |
문화재청 ID | 11,00280000,37 |
참고 문헌 | |
저자 | 황수영 |
제목 | 한국미술전집 5 불상 |
쪽 | 141 |
출판사 | 동화출판공사 |
날짜 | 1973-11-25 |
2. 상세
경주 백률사 금동약사여래입상은 경주시 북쪽 소금강산의 백률사에 있던 것을 1930년에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옮겨 놓은 것이다. 전체 높이 1.77m의 서 있는 불상으로 모든 중생의 질병을 고쳐준다는 약사불을 형상화한 것이다.
다소 평면적인 느낌은 있지만, 신체의 적절한 비례와 조형기법이 우수하여 경주 불국사 금동비로자나불좌상(국보 제26호), 경주 불국사 금동아미타여래좌상(국보 제27호)과 함께 통일신라시대의 3대 금동불상으로 불린다.
2. 1. 외형
머리는 신체에 비해 크지 않은 편이며, 둥근 얼굴, 긴 눈썹, 가는 눈, 오똑한 코, 작은 입 등에서 우아한 인상을 풍기지만, 8세기 중엽의 이상적인 부처의 얼굴에 비해 긴장과 탄력이 줄어든 모습이다. 커다란 체구에 비해 어깨는 약간 빈약하게 처리된 느낌이지만 어깨의 굴곡은 신체에 밀착된 옷을 통해 잘 드러나고 있다. 양 어깨를 감싸고 입은 옷은 두 팔에 걸쳐 흘러내리고 있으며 앞가슴에는 치마의 매듭이 보인다. 앞면에는 U자형의 주름을 연속적인 선으로 그리고 있는데 조금은 도식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신체는 아래로 내려갈수록 중후해지며 옷자락들도 무거워 보이는데, 이것은 상체를 뒤로 젖힘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솟아오른 단전과 더불어 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두 손은 없어졌으나 손목의 위치와 방향으로 보아 오른손은 위로 들어 손바닥을 보이고, 왼손에는 약그릇이나 구슬을 들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2. 2. 손의 형태 (추정)
두 손은 없어졌으나 손목 위치와 방향으로 보아 오른손은 위로 들어 손바닥을 보이고, 왼손에는 약그릇이나 구슬을 들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1]3. 역사적 의의
다소 평면적인 느낌을 주지만, 신체의 적절한 비례와 조형 기법이 우수하여 경주 불국사 금동비로자나불좌상(국보 제26호), 경주 불국사 금동아미타여래좌상(국보 제27호)과 함께 통일신라 시대의 3대 금동불상으로 불린다.
참조
[1]
서적
한국미술전집 5 불상
동화출판공사
1973-11-25
[2]
간행물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
문화재청장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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